항해 1주차 회고
이번주 스케줄은 다음과 같았다.
- 1~4일차 : 미니프로젝트
- 5~7일차 : 알고리즘 강의 수강
미니프로젝트 회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난 무엇을 했는가?
저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가? 아니 없다.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난 우리 조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최대한 민폐를 안 끼치도록 데모영상 제작, 각 페이지 디자인 잡기( 이것도 솔직히
모르겠다.)
무엇이 문제인가?
난 사전과제를 열심히 수행했다고 생각했다. 강의를 2회 돌렸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다.
명백히 그리고 너무나 명확하게 틀린 생각이었다.
난 api의 구조를 이해하지도 못했고 팀원분들께서 구현하신 코드를 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우리 팀원분들은 나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거다.
계속 안좋은 소리만?
물론 막연히 안좋았던것만은 아니다.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는 처음 해보는 협업이었고,
프로젝트였다. 물론 나 스스로를 생각했을때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닌것 같다.
알고리즘주차 시작
강의를 들으면서 부터 멘붕 시작.
어쩌면 난 알고리즘이란걸 할 수 없게 태어난 것일수도 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 이제 시작했으니까 어떻게든 부딪혀보자
더 간절해지자 미친놈아 제발
혼자 독학했을때도 항해를 시작하고도 단순히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순수시간은 많아졌다.
그 시간에 대비하여 얻어가는 것도 앞으로 더 많아야 할 것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난 뒤쳐질것이고 더 힘들어 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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