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2021/06/27 3주차회고

몰아서 쓰는 이번주 회고.

1. 알고리즘 주차 끝
2. 주특기 선택.
3. 주특기 주차 시작

1. 알고리즘 주차 끝

힘들었다면 힘들었던, 긴장이 풀렸었다면 풀렸다고 할 수 있는 알고리즘 주가 끝났다. 스스로 생각하기엔 2주동안 알고리즘을 해결해 나가며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이 전에는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본 적 조차 없었기 때문에 이번 2주동안 많은걸 얻어갔다. 초반에만 해도 입력값 받는 코드를 구현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고 문제만 보면 숨이 턱 막히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어느정도 해결해나가다 보니 문제를 보고 해결해 나갈수 있었다.

2. 주특기 선택

Nodejs와 Spring중에 고민을 많이 했다. 항해 시작전 자바를 독학하긴 했지만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Spring이 난이도가 높다는 말을 들어서 고민을 했다. 하지만 독학할때 부터 자바와 스프링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길게 고민하지 않고 스프링을 선택했다.

3. 주특기 주차 시작

Spring을 선택하고 본격적인 주특기 주가 시작되었다. 이 회고를 쓰고 있는 일요일까지 강의를 계속 듣고 내용을 공부했다. 스프링강의 1주차 까지는 기본적인 자바 강의여서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2주차부터 생소한 용어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깊게 공부했다. 스프링에서 api를 만드는 과정을 내일 오전에 더 복습 할 생각이다. 1주차 미니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도 api를 이용한 클라이언트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 주특기 주차에서는 더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겠다.

이번주 후회하는 것들

1. 블로그에 TIL을 작성하지만 이번주는 특히 작성을 못했다. 물론 다 핑계다. 아.. 11시가 넘어가면 왜이렇게 현재 하는것에 쫓기고 그날 하기로 했던것들을 못하게 되는지..
2. 주특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조원분들을 만나며 그분들에게 배우는점이 많다. 같은 조원분들은 블로그 정리라던지 깃헙관리라던지 나에 비해 넘사벽이다.
3. 새로운 조원분들의 좋은 모습들을 많이 배우고 그들에게 많은 질문도 해야겠다